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레이스 

존 휴코 국제로타리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소아마비 퇴치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자선 사이클 대회인 El Tour de Tucson 에 출전합니다. 

도전

매년 11월이면 존 휴코 사무총장과 직원 팀은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El Tour de Tucson에 출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100마일이 넘는 길을 달립니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명망있는 사이클 대회의 하나로 매년 9,000명 이상의 사이클리스트들이 참가합니다.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레이스를 통해 로타리는 5,330만 달러의 기금(빌&멜리다 게이츠재단 상응기금 포함)을 모금했습니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팀 멤버들에 대해 알아보고 기부를 통해 이들의 노력을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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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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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sh Shah

Member Benefits Program Manager

국제로타리 세계본부 직원인 동시에 네이퍼빌 다운타운 로타리클럽 회원이기도 한 네이쉬는 소아마비 퇴치와 개인적인 연관을 갖고 있다. 그의 사촌형제 2명이 인도에서 소아마비에 감염되어 성인이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네이쉬와 그의 형제들은 백신을 투여받은 덕분에 소아마비로부터 보호될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소아마비 퇴치 기금을 모금하는 데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올해로 네 번째 이 대회에 출전하는 그는 이 팀을 공동으로 리드하게 된 행운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Courtney Drew

Global Events Learning Specialist

통근을 위해 3마일을 타든지 아니면 하루종일 자전거에 몸을 싣고 돌아다니든지, 드류에게 자전거 타기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안겨준다. 그녀는 금년에 팀을 공동 리드하게 된 것에 긴장과 설렘을 느낀다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낼 것이라 말한다. 그녀는 올해 모든 팀원들이 훈련에서 모금, 그리고 실전에 이르기까지 더욱 분발해 소아마비 퇴치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Kris Tsau

Advocacy Specialist, PolioPlus

폴리오플러스 부서에 근무하는 크리스는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각국 정부로부터 정치적 재정적 지원을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로타리 회원들을 지원한다. 크리스는 이번에 소아마비를 극복했던 자신의 할아버지와 대의를 위해 헌신하는 로타리 자원봉사자들, 동료들, 그리고 보건 요원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힘차게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크리스는 스코클랜드에서 개최된 로타리 국제대회 직후 현지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투어에 나샀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이다. 그녀는 자신의 50회 생일과 로타리 근무 25주년을 자축하며 투산 시내 50마일을 달릴 예정이다.

Kevin Kelly

Major Gifts Officer

20년전, 케빈은 장애자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금 모금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 DC까지 자전거로 미대륙을 횡단한 적이 있다. 이 경험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으며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일에 종사하기로 마음먹은 계기가 됐다.  오늘날 그는 로타리재단의 고액기부 부서 직원으로서 재단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미국의 중서부와 캐나다 남서부 일원을 종횡무진 여행한다. 로타리안이자 재단 직원인 그는 소아마비 퇴치 보다 더 위대한 과제는 없다고 믿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지지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Masa Kato

Specialist, Regional Communications, Asia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사는 현재 에반스턴에 소재한 로타리 세계 본부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스페셜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으로 그는 여러나라에서 다수의 자전거 여행을 마쳤다. 최근 그는 투산에서 100마일이 넘는 거리를 무사히 완주하는 데 전념을 쏟고 있는데  지난 32년 동안 해오던 검도 연습을 쉬고 있는 것도 혹시나 모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이번 레이스 참여를 통해 아시아 국가 로타리안들로부터 소아마비 퇴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지를 끌어내고 싶어 한다. 또한 자신의 아들에게 질병 퇴치와 장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소망도 있다고.  

Jean Saunders

Account Executive, Membership Marketing

진은 캐나다 태생이지만 20년이 넘게 에반스턴에 살면서 저전거를 타왔다. 이번 레이스에 합류하게 된 흥분과 설레임을 감출 수 없다는 그녀는 투산 시내 50마일을 달릴 계획이다. 진은 로타리의 최우선 순위인 소아마비 퇴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 훈련에 돌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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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아마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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